반응형
여기서는 인터넷에서 특히 채팅이나 댓글 등에서 널리 쓰이는 단어들을 설명하고자 한다.
일정 수준 이상의 한국어를 할 줄 알더라도 이렇게 한국내에서 새로이 만들어진 단어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사실 이런 유행어나 새로운 단어에 대해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지만
필자는 이런것도 언어의 일부분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쪽이다.
언어는 살아있는 생물과 같아 매일같이 새로운 단어가 만들어지고 또 사라진다. 처
첫 시작은 레알부터 할 예정이다.
이미 이 단어가 만들어진지 10년이 넘었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는 단어이기 때문이다.
젋은세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드라마에서도 대사로 사용된 적이 있다.
대략 2009년 정도부터 사용되어오고 있으며 영어 형용사인 'Real'에서 유래되었으며 리얼의 의미인
'진짜의, ' '현실적인, ' 또는 '실제의'이란 의미와 동일하다
사실 스페인어에서 'Real'을 '레알'로 발음한다.
그 당시 인기를 끌던 스페인 축구팀의 레알 마드리드의 '레알'을 따서 리얼 대신 레알이라는 단어를 쓰게 되었다.
현재는 더욱 간추려져서 'ㄹㅇ' 이라고 자음만 쓰는 경우도 많다.
예 ) 지수 : 어제 소개팅했다던데 레알?
제니 : ㅇㅇ 레알.
지수 : 떡볶이 레알 맛있다.
제니 : 응 이 집 레알 유명한 가게임.
지수 : 아 ㄹㅇ 짜증나네
제니 : 무슨일이야?
지수 : 남친이 카톡 답장 안해.
즈음, 대한민국의 네티즌들에게서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한 말이다. '레알'은 영어 형용사인 'Real'에서 유래되었으며 '진짜의,' '현실적인,' 또는 '실제의'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스페인어로 'Real'은 '레알'로 발음한다. 레알은 웹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서 유래한 단어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으며, 어원은 디시인사이드의 '~했다는게 사실?' 이라는 말투에서 나왔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를 재밌게 바꾸기 위하여 사실을 진실로 약간 바꾸고 '~했다는게 최진실?'이라고 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2008년 10월 2일 최진실이 사망하여 '~했다는게 최진실?'이라는 어투가 사실상 금지되었다. 그래서 '사실, 진실'을 영어로 살짝 바꾼 '리얼'로 통하다가 그 당시 폭풍적인 인기를 끌던 스페인 축구팀의 레알 마드리드의 '레알'을 따서 '~했다는게 레알?'로 굳어졌다. 현재는 더욱 간추려져서 '레알'만으로 쓰인다. 부사나 감탄사 등으로 쓰인다. ‘진짜로’, ‘진심으로’ 정도의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현재는 뜻이 약간 왜곡되어서 '심각한'이나 '열성적인'과 같은 비슷한 뜻들로도 쓰이기도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