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저번 시간에 이어 물건 사기에 대해 조금 더 공부할 예정이다.
그만큼 실생활에 밀접하게 사용되는 표현들이니 많이 연습해 꼭 몸에 익히도록 하자.
대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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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 물 있어요?
다현 : 네, 있습니다.
닉 : 물 하나 주세요.
다현 : 네,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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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휘 (고유어 수 )
2. 문법 (-ㅂ니다/습니다,-ㅂ니까/습니까)
-ㅂ니다/습니다,-ㅂ니까/습니까는 동사, 형용사 뒤에 붙어서 서술이나 물음을 나타낸다.
격식적이고 공손한 느낌을 주는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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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나: 무엇을 삽니까?
모모 : 복숭아 하나를 삽니다.
2) 안녕하십니까? 저는 미나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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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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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 뭐 드릴까요?
다현 : 딸기하고 물 있어요?
닉: 네, 모두 있습니다. 몇 개 드릴까요?
다현 : 딸기 두 개 하고 물 세 병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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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휘 (단위명사)
2, 문법 (하고)
하고는 명사 뒤에 붙어서 그 명사와 다른 명사를 같은 자격으로 나열할 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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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민 : 무엇을 사요?
진 : 빵 한 개 하고 우유 두 병을 사요.
2) RM : 학교에 누가 있어요?
제이홉 : 정국 씨하고 슈가 씨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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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식당에서 주문 시의 초, 중, 고급 비교를 해보겠다.
초급은 메뉴 이름을 말하는 걸 두려워하고 말을 길게 하는 걸 원하지 않아 보통 메뉴 속 사진을 가리키며 주문한다.
이거 한 개, 이거 한 개, 콜라 한 개 주세요.
중급은 메뉴를 읽을 줄 알며 본인이 원하는 것을 말할 줄 안다.
스테이크 하나랑 파스타 하나 주세요. 그리고 콜라랑 사이다도 하나씩 주세요.
고급 수준이 되면 구체적으로 주문을 할 줄 알며 점원과의 대화도 두렵지 않다.
혹시 오늘 런치메뉴가 뭔가요?
스테이크는 미디엄으로 해주세요. 콜라는 얼음 많이 넣어주시고요.
그리고 볶음밥에 새우는 빼주세요. 알레르기가 있어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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