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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국어 자음에 대해 공부해보고자 한다.
한글의 자음은 총 14개이다. 모음 10개와 자음 14개 총 24개만 알면 나머지는 보너스 개념으로 따라온다.
사실 자음도 14개가 있지만 여기는 닮은 자음들이 있어서 예를 들면 ㄱ 과 ㅋ, ㄷ 과 ㅌ , ㅂ 과 ㅍ ,ㅈ 과 ㅊ 이 닮아
4개를 빼면 총 10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위 4개는 생긴 것도 닮아 있지 않은가.
모음이 입술을 움직여 발음하는 것에 비해 자음은 입안의 모양을 빗대어 만들었기 때문에 혀를 많이 써야 한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배우기 조금 더 어렵게 느낄 수도 있다.
참고로 한글은 기본적으로 무성음 이기에 성대를 쓰지 않는다. 단순히 입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해야 한다.
대신 비음, 유음, 마찰음, 파열음, 파찰음등이 있지만 학생들은 이런 거 안 좋아하니 구체적 설명은 패스하도록 하겠다.
아래의 그림을 보면 자음이 소리 나는\ 원리에 대해 포인트를 지정한 것인데 참고만 하길 바란다.
처음에 보면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나중에 어느 정도 발음이 되기 시작했을 때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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